킬러 아니고 작간데요?(연재중) - 유쾌한 착각물 소설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소설책 표지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글꾸니

장르 : 빙의, 저승사자, 연예계, 드라마 작가, 떡밥으로 소설작가까지 되면 좋겠다는 얘기도 나옴

연재처 : 문피아(독점)

연재 : 2021.07.30 ~ 2021.09.18(52화 연재중)

 

책 소개글

명부의 실수로 죽은 드라마 작가.
그가 저승상점 회원권을 손에 쥐고 돌아왔다.
그런데... 빙의한 몸이 좀 심상치가 않다?

 

개인적인 감상

어릴때부터 고생하여 겨우겨우 드라마작가로 첫방영을 마치고 시청률 6%라는 대박 작품을 내고 죽어버리게 되는

자신이 죽을운명이 아니였지만 저승의 실수로 죽은것을 알게된 주인공은 극대노를 시전하게됩니다

저승사자가 마지못해 흥정을 해볼려 하지만 이제 성공가도를 달릴것같았는데 억울하게 죽은 주인공은 진상짓을 하며

슬쩍 저승사자를 협박하고 데카상점이라는 선행하면 포인트를 쌓아 능력을 얻을수 있는 스킬을 얻게된 상태로 어떤

가사상태에 빠진 청년의 몸으로 빙의하게 됩니다 그렇게 빙의하자마자 깨어난 주인공 데카상점을 테스트겸 사용하니

영감이 팍팍 생기면서 소설을 5시간동안 내리 적어버리게되죠 (개사기...)

그렇게 다시 드라마작가로 살아가기위해 글을씁니다. 그러면서 데카상점을 사용하기위해 선행을 하게되면서

원인은 모르지만 현재의 몸이 비상식적으로 뛰어나다는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주변으로 이상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는데 이사람들은 주인공 행동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며 상상의 나래를 마구 펼칩니다 (역시 착각물은 이런맛에 보는거겠죠)

게다가 상점에서 얻은 능력을 사용하면 패널티가 주어지는데 환청이나 환각 극심한피로 등의 패널티로 인해 본의아니게 사고를 치기도 하고 이런문제로 재밌는 해프닝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는 보통 포스팅할때 댓글을 보는편입니다 세상은 넓고 생각은 모두 다르니 제가 생각한것과는 다른 의견도 꽤 많을꺼라는 생각에 보게됩니다 그런데 재미없다는 댓글이 많더라구요..개연성과 설정붕괴등이 가장큰 이유였습니다

저처럼 무지성으로 그냥 글만 읽는 활자중독이 아니라면 넘어가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그냥 재밌게 읽었습니다.

 

연재현황

문피아

킬러 아니고 작간데요?

 

3줄 요약

• 이번만큼은 그냥 정말 소개라고만 알아두시고 읽어보시는건 한번 더 고민해보길 바랍니다
• 그냥 글읽는게 좋다는 분들에게는 추천
• 항마력을 키워보시고 싶은분들께도 추천 (전 어릴때 투드로 키웠습니다 그거에 비하면 약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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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소설 "킬러 아니고 작간데요?"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