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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천/현대판타지

최후의 헌터(연재중) - 집중해서 봐야 이해하는데 집중이 잘안됨

by 솔다비 2021. 9. 29.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소설책 표지 미정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디다트

장르 : 현대판타지, 헌터물, 사이다, 복귀작, 원패턴, 

연재처 : 문피아(독점)

연재 : 2021.09.01 ~ 2021.09.28 (30화 연재중)

 

책 소개글

2200년 최후의 헌터 이정훈, 그가 2025년으로 돌아왔다.

 

개인적인 감상

오래간만에 읽는 헌터물입니다.  주인공이 세계에 검은 비가 내리던날 각성하고 그뒤로 인류가 멸망하는데 유일하게 혼자남아서 몬스터를 사냥하는 헌터는 자신뿐이다 하는 소설입니다 주변의 동료 친구들을 다 잃어버리고 그렇게 주인공은 2세기 가까이 사냥만 하면서 지내다가 어느날 100년 전의 자신이 죽인 인공지능으로 부터 연락이와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갑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이 소설자체가 엄청나게 단순합니다 이유가 에피소드마다 일정한 패턴이 존재합니다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지기에 따로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검색해보면 바로나옵니다!

그러다 보니 사이다같은 소설인데 금방 질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예전부터 감상평에 적을때마다 무지성으로 읽는다고 말씀을 드렸을 겁니다 그래서 이번 소설역시나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었는데 뒤로가니까 소설의 내용이 이해가 잘 안되 더군요 저는 읽으면서 헌터라는게 블랙데이라는게 이후로 헌터가 등장하고 몬스터를 잡는다는 건줄 알았는데 이전부터 존재했다고 되어있더라구요 결국 다시보기도 했습니다만 헌터의 등장시점이라던지 그런건 못본듯 합니다(제가 못찾은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작가님의 이전작으로는 BJ대마도사, 마운드위의 절대자가 있습니다. 이 두 소설자체가 좀 지난거다보니 엄청

오래간만에 소설을 쓰신듯합니다 2년만에 돌아왔다고 되어있는데 아직 감을 찾고있으신 것 같네요 그냥 단순 사이다 내용에 흥미가 있으신분들께 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연재현황

문피아

 

최후의 헌터

2200년 최후의 헌터 이정훈, 그가 2025년으로 돌아왔다.

novel.munpia.com

 

3줄 요약
  • 그냥 사이다물을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
  • 문피아 플랫폼 네임드 작가님
  • 원패턴에 질리지 않게 조심

이상으로 소설 "최후의 헌터"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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