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보다는 내공으로 찍어누르는 무협소설 태극검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협소설 태극검제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합니다

박찬규의 태극검제

작품소개

이론에만 빠삭한 무당파의 유회, 괴변이라 불리는 선심후수(先心後手)의 이론으로 청수를 수련시키다.
그러나 사숙조에게 밉보여 지옥 같은 수련동에 15년을 갇히게 된 청수, 선심후수 이론을 바탕으로 살아남기 위해 삼재기공과 삼재검법에 매달렸던 청수가 돌아왔다

인기

현재 인기는 상당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 성장형 무협지인지라 가면갈수록 재밌어진다면서 보는 유형과 아니면 어릴때 재밌게 봤던 추억으로 다시 보는 유형이 50%정도 존재 나머지는 작가의 필력이라던지 소설 전개라던지 기타등등의 매우 많은 이유로 싫어함 10년도 넘은 옛날 소설이다보니 세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것도 조금은 있는듯

특징

. 전형적인 무협소설의 특징인 기연과 영단이 없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 주인공인 청수는 1년 365일 정말 쉬지도 않고 운기조식하여 내공만 쌓는다 게다가 검법은 오른손으로 하다 오른손으로는 더이상 한계가 오니 왼손 그후 양발도 수련하게 된다 (발로 검을 사용) 나중에 가면 그것도 한계가 오는지 최종화에는
검기 날리는걸로 모든 전투를 진행하게된다
. 면벽동에서 수련하면서 어린나이에 환골탈태를 하다보니 몸이 어린나이의 몸으로 맞춰 성장을 안해 사람들이 언제나 얕보다 한방에 얻어터지는 패턴이 몇몇 있다

연재현황

2001. 6. 15 첫 태극검제 1권 출간

2005. 3. 16 태극검제 2부 출간

2부 출간도중 해우 출판사의 부도로 소설 연중

2018. 8. 01 카카오페이지에서 태극검제 1부 부터 2부 완결까지 계속 연재중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 소설 태극검제인데요

책내용중에 발검이라는것이 있는데요

이 발검이라는게 발로하는 검술이라 발검이라는 글을 보고 살짝 충격을 먹었죠ㅎㅎ

나름 코믹한 요소도 들어있고 주인공의 사부사랑은 천무학관의 주인공과는 비교가 될정도니...

대신 주인공 청수가 좀 발암이 심해요 나름 답답한 면도 꽤 존재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재밌으니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께요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