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현 작가님의 주인공변화가 포인트인 무협 소설 마신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협소설 마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마신이라는 소설은 무협소설이며 제가 좋아하는 먼치킨류의 소설이에요

 

주인공 단형우가 천기자라는 천재에 의해서 어느 판타지 세계에 갔다가 엄청 강해 져서 돌아오는 것부터

 

소설이 시작하게 됩니다

 

김강현 작가님의 무협소설 마신

 

소개

천기자의 비동(秘洞)을 둘러싼 강호의 혈투가 시작되었다.
단형우.
그의 암흑투기에 사로잡힌 자, 지옥을 볼 것이며
천뢰(天雷)를 맞이하는 자, 지옥의 화마에 휩싸일 것이다!

 

작가

현재까지 김강현 작가가 출간한 모든 소설이 먼치킨입니다 그렇다 보니 읽다 보면 이미 읽었던 소설 같은 느낌을 받는

순간이 몇 번 있었어요 결국엔 모든 소설의 주인공이 강해지다 보니 결국엔 주인공이 이길 텐데 하는 생각으로 보게 되어 그런가 봐요 먼치킨 좋아하는 저도 읽다 보면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다 보니 처음 읽기 전에 예상하지 말고 그냥 봐야지 하면서도 결국에 읽다 보면 그렇게 되는 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킬링타임 용으로는 정말 재밌어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시는 데는 가장 최고의 소설 작가이십니다

 

줄거리

스토리는 불세출의 천재 천기자가 아이들 100명을 납치하여 자신이 만들어둔 이세계로 가는 진법에다 넣어 결국 단형우를 제외한 나머지는 죽고 단형우는 절세의 무공을 익혀 다시 무림으로 돌아오면서부터 시작되어

표사가 되어 사람들을 만나고 구하고 적을 쓰러뜨리고 등등 이런저런 상황을 겪으면서 잃어버릴 뻔하였던 감정 등을 다시 찾게 되며 서서히 자연스레 변해가며 인간성을 찾는 소설입니다

 

특징

먼치킨이다 보니 이런저런 세력들의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주인공이 판타지에서 서큐버스(정확하게 서큐버스라는 표현은 없음)에 당한 동료들을 봐서 예쁜 여자를 보면 살의가 생긴다던지 하는 모습에서 웃픈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의 필력이 좋아서 무협에 대해 자세히 모르시는 분도 아마 편안히 보실 수 있을 만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마신의 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 시리즈 중에서는 마신이 제일 완성도가 높은 작품인 것 같네요

 

마신 이후 작품으로는 천신 뇌신 등이 있지만 뇌신 같은 경우는 마신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천신은 어수선한 느낌을 받고 나니 마신이 제일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거기다 먼치킨 소설 특징상 이야기 전개가

 

조금 느슨해져서 지루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마신은 딱히 그런 부분 없이 후다닥 책장을 넘기면서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

 

무협소설 마신 재밌게 읽으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