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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천/현대판타지

안되면 될때 까지 리셋시켜주는 헌터물 무한리셋

by 솔다비 2020. 7. 30.

안녕하세요

 

항상 무협과 판타지만 읽던 저에게 헌터물이라는것은 정말 신세계였는데요

 

현실에서 몬스터가 나오고 그에 대항하여 지구에는 특수 능력을 지닌 헌터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런 설정을 가진 소설은 퓨전소설에서나 볼수 있을 거라 그리 생각했는데

 

하나의 헌터물이라는 장르로 나오게 되는 건 정말 저에겐 엄청나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이때까지 썼던 포스팅들은

 

제가 과거에 읽어서 기억이 잘 안나 나무 위키나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찾아서 작성하였었는데

 

이번엔 제가 어제 다 읽은 소설이라 재밌게 포스팅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다울 작가님의 무한리셋

설정

이 소설은 어느 날 지구에 게이트가 나타나며 그 안에서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오게 됩니다

게이트 내부의 마력이라는 힘으로 게이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마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몬스터를 잡는

사냥꾼이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기도 하고 또 낮은 확률로 변이체라는 몬스터가 되기도 합니다

 

줄거리

평범한 회사원 박건우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메. 시. 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하루를 리셋합니다.]

미션을 클리어하지 못하면 다시 오늘로 돌아온다?!
즉, 다음날을 맞이하지 못한다?

오늘 또 오늘 그리고 오늘에 갇힌 무한반복!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 오늘을 끝내기 위한 이 남자, 박건우의 치열한 분투가 시작된다!

 

초반 전개 내용

주인공 박건우는 평범한 대기업 회사원입니다
어느 날 회사 주변에서 게이트가 열리고 주인공을 갈구던 못된 상사가 변이체가 되면서 주인공을 죽이는데

이상한 메시지 창과 함께 하루가 리셋됩니다

처음에는 꿈인 줄 알았던 주인공 하지만 3번 4번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다 보니 현실을 깨닫고 자신이 각성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렇게 주인공의 미션 완료될 때까지의 무한 리셋은 시작합니다

 

개인적 리뷰

처음에는 어떤 소설 인지도 몰랐어요 대충 제목 보고 리셋하고 강해지는 소설이겠거니 하고 봤는데

나름 재밌게 봤었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헌터물이라는 장르는 뭔가 게임과 판타지의 퓨전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주인공 옆에 히로인 정효성  어릴 때 각성하였지만 마력이 워낙 작고 마력의 불균형으로 마력이 강해질수록

상체만 발달하게 되는 엄청난 캐릭터입니다 일러스트가 없다는 게 조금 아쉬울 뿐입니다

나무위키에 떡밥 회수랑 기승전결이 호평이라는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엔딩도 잘한 것 같고 정말 재밌게 본 소설이라는 생각밖에 없네요 추천드립니다!

 

이 소설은 저의 첫 헌터물 소설로 저처럼 헌터물 읽는 분들께 꼭 한번 추천드리고 싶어서 오늘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무한 리셋 재밌게 읽으실 수 있길 바라며 저는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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