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동안 지옥에서 살다가 돌아온 플레이어의 이야기

최근에 읽고 있는 소설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줄여서 만귀플)를 읽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만귀플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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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소개

현대 판타지 소설로 지옥으로 넘어간 주인공이 만년이라는 시간 동안 개고생 해서 마왕이 되고

김치찌개를 위해서 다시 지구로 돌아와 활약하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감상평

주인공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악마라서 그런지 적당히 나쁜 짓도 할 줄 알고 선을 지키는 나쁜 주인공입니다

본인의 이득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당이 아닌 자신의 주변 사람도 챙겨가며 나쁜 짓을 합니다

게다가 사이다 장면이 워낙 많다 보니 읽는 내내 답답함은 일절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취향에 맞는 웃긴 장면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태 새전 환을 하는 악당이라던지 서큐버스를 만나기 위해 발악하는 악마교라던지

웃긴 요소들이 간간히 숨어있는 걸 찾아내는 것도 하나의 책 읽는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설명

어느 날, 갑작스럽게 지옥으로 떨어졌다.
가진 것은 살고 싶다는 갈망과 포식의 권능뿐.
일천의 지옥부터 구천의 지옥까지.
수만, 수십만의 악마를 잡아먹었고
일곱 대공마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째서 돌아가려 하십니까? 왕께서는 이미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가지긴 뭘 다 가져."

먹을 것도, 즐길 것도 없다!
지옥에 있는 거라고는 황량한 대지와 끔찍한 악마뿐!

"난 돌아갈 거야."

만 년이라는 아득한 시간 만에 그가 지구로 귀환한다

 

연재내용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이 난 소설로 12시간마다 무료가 되어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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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린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는 제가 봤을 때는 상당히 좋은 작품으로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모두 즐독 하시고 전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