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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천/판타지소설

실명주의 대한민국에서 절대 읽으면 안되는 부동의 1위 소설

by 솔다비 2020. 8. 6.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개막장 소설 1위 그 어떤 소설도 이것만큼은 뛰어넘을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니, 아마 소설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은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소설인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힌트를 드리자면

주인공 이미지

이런 주인공이 나옵니다

 

예? 안보이신다구요?

 

당연하죠 보이지 않는 주인공이거든요

 

어쩔 수 없습니다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어요...

 

이 주인공으로 말씀드리자면 

 

'졸라짱쎄서 최강이엇다' - 본문 발췌

 

이 글로 모든 것이 설명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 힌트를 드렸으니 이제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설마 아직도 모르시나요?

 

그렇다면 힌트를 하나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 형의 이름은 투투명드래곤 입니다.

 

이 정도면 모를 수가 없겠죠?

 

그렇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투명드래곤입니다

 

이 소설로 말씀드리자면 2002년 7월 조아라에서 시작된 소설입니다

 

게다가 현재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대한민국 소설이라고 합니다

 

총 50화의 소설로 출판되기도 하였고

 

ㅋㅋㅋ

이 소설 연재 당시 기본 소설의 상식을 초월하는 내용으로 일반 범인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문법에 스토리 전개 등

 

한국 판타 지계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줬는데 대표적인 예로 이 투명드래곤의

 

패러디만 해도 500개가 넘는다는 사실입니다.

 

이 소설의 글쓴이는 연재 당시 고등학생이었다는 사실에 모든 사람들이 충격과 공포에 빠졌었다는 여담도 있습니다

 

그리고 투명드래곤의 영향을 받아 비슷한 작품이 여럿 출시가 되었지만 투드에 미치지 못하며 사장되었습니다

 

반면 투명드래곤는 그 지위를 계속 유지하였는데 가장 큰 이유는 작가가 진지했기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한개의 챕터를 독자들의 충고를 반박하기 위해서 할애 할 정도로 진지하였다고 합니다.

 

이 소설을 읽고 요새 흔히 말하는 양판소를 보면 이 소설도 나름 읽을만 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그 이유로

  • 영웅설화의 서사적 전개의 기본을 지키고 있다. 비범한 태생 → 조력자와의 만남 → 강대한 시련 →비극적 결말

  • 새로운 필살기를 개발하거나 약점을 노려 승리를 힘겹게 쟁취하고 도중의 조력자가 사실 적군의 편인 등 배틀물의 정석도 다양하게 등장한다.

  • 초반부에서 매우 강력하게 묘사되었던 투명화 능력도 화가 진행되면서 디텍터나 마음의 눈으로 쉽게 무력화 되는 배틀물의 긴장감 요소전개도 갖추고 있다.

  • 투명드래곤은 대책없는 사기지만 그보다 더 강한  숙적인 뒤크와 콜밥, 투투명드래곤이 등장하여 위기를 고조시킨다.

    • 투명드래곤은 강력한 적인 뒤크, 콜밥, 투투명드래곤과 맞붙을 때 두번 이상에 걸쳐 머리를 쓰거나 필살기를 만들어서 승리한다. 이렇게 큰 난관을 세 번에 걸쳐서 돌파를 시도해 해결하는 방식은 이야기 작법의 기본이다. 두 번 이하의 시도는 쉽게 해결돼 어려움이 시시해지고 네 번이 넘어가면 보는 사람이 지루해진다.

  • 마지막에 투명드래곤은 뒤크에게 사망한다.
                                                                                                                        - 나무위키

이렇다고 합니다.

 

금서기에 감히 추천드리거나 권유할수는 없지만

 

호기심이 있으신분은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단 실명되시면 책임은 질수 없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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