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개막장 소설 1위 그 어떤 소설도 이것만큼은 뛰어넘을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니, 아마 소설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은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소설인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힌트를 드리자면
이런 주인공이 나옵니다
예? 안보이신다구요?
당연하죠 보이지 않는 주인공이거든요
어쩔 수 없습니다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어요...
이 주인공으로 말씀드리자면
'졸라짱쎄서 최강이엇다' - 본문 발췌
이 글로 모든 것이 설명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 힌트를 드렸으니 이제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설마 아직도 모르시나요?
그렇다면 힌트를 하나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 형의 이름은 투투명드래곤 입니다.
이 정도면 모를 수가 없겠죠?
그렇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투명드래곤입니다
이 소설로 말씀드리자면 2002년 7월 조아라에서 시작된 소설입니다
게다가 현재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대한민국 소설이라고 합니다
총 50화의 소설로 출판되기도 하였고
이 소설 연재 당시 기본 소설의 상식을 초월하는 내용으로 일반 범인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문법에 스토리 전개 등
한국 판타 지계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줬는데 대표적인 예로 이 투명드래곤의
패러디만 해도 500개가 넘는다는 사실입니다.
이 소설의 글쓴이는 연재 당시 고등학생이었다는 사실에 모든 사람들이 충격과 공포에 빠졌었다는 여담도 있습니다
그리고 투명드래곤의 영향을 받아 비슷한 작품이 여럿 출시가 되었지만 투드에 미치지 못하며 사장되었습니다
반면 투명드래곤는 그 지위를 계속 유지하였는데 가장 큰 이유는 작가가 진지했기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한개의 챕터를 독자들의 충고를 반박하기 위해서 할애 할 정도로 진지하였다고 합니다.
이 소설을 읽고 요새 흔히 말하는 양판소를 보면 이 소설도 나름 읽을만 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그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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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고 합니다.
금서기에 감히 추천드리거나 권유할수는 없지만
호기심이 있으신분은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단 실명되시면 책임은 질수 없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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