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홍비
장르 : 아포칼립스, 좀비, 나노머신, 미래기술, 한식, 해커주인공
연재처 : 네이버시리즈(독점)
연재 : 2021.02.03 ~ 2021.06.07 (134화 연재중)
책 소개글
20XX년.
미치광이 과학자의 좀비 바이러스로, 인류는 대충 멸망의 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인류멸망에는 큰 감흥이 없지만 쌀밥은 먹고 싶은 한 남자가 있다.
‘한국인이 쌀밥을 못 먹는 게 옳게 된 세상이냐…….
아! 쌀밥 먹고 싶다!’
대충 멸망한 세상에서 쌀밥을 먹고 싶은 남자의 이야기.
개인적인 감상
좀비가 넘쳐나는 아포칼립스에서 나노기술로 농사지으며 적당히 살아가는 주인공 이야기 입니다
해커이면서 미식가인 주인공이 살던 시흥시가 봉쇄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무슨일인지 궁금해하던 와중에 이상한 괴물이 사람들을 덮치는 모습을 보게되고 해킹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알게되죠 그러다가 우연히 해킹하게된 어느 박사의 실험을 보게되면서 대충은 이런 현상의 원인을 알게되고 유일하게 이 일을 알게된 주인공에게 나노머신이 도착하게됩니다. 잠깐동안 자신에게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의아한 주인공이지만 그것보단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을 처리하기 급급하기에 잊혀지게 됩니다(나중엔 제발 알아가길) 그리고 오버테크놀러지인 나노머신을 이용해 좀비를 잡고 포인트를 모아서 물건을 만들거나 얻을수 있는것을 알게되며 서서히 영지물을 형식이 되어갑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을 도와 자신의 편으로 만들며 서서히 세력을 불려나가게 되죠 그리고 댓글을 봤는데 대부분 설정오류나 주인공이 모지리가 됬다는 글이 많습니다 저는 이런부분까진 생각도 하지도 못하고 봤었고 그냥 재밌게만 읽었던것 같네요
이런저런 설정오류가 있는 소설들이 거북하신 분들께는 다른소설을 권해드리겠습니다만 저 처럼 무념무상으로 그냥
간단한 읽을거리를 찾으시는분들께는 한번쯤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연재현황
멸망했어도 쌀밥이 먹고 싶다 [독점]
20XX년. 미치광이 과학자의 좀비 바이러스로, 인류는 대충 멸망의 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인류멸망에는 큰 감흥이 없지만 쌀밥은 먹고 싶은 한 남자가 있다. ‘한국인이 쌀...
series.naver.com
3줄 요약
- 주인공이 상당한 미식가
- 해커능력은 초반에만 나오고 뒤에는 무쓸모인듯
- 간단하게 킬링타임 추천용
이상으로 "멸망했어도 쌀밥이 먹고 싶다" 소설의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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