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천마였던 드래곤(완결) - 판타지도 있고 무협도 있고 전생자도 있는 짬뽕물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소설책 표지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홍우진

장르 : 무협, 판타지, 환생자, 천마, 먼치킨 드래곤, 가족, 힘숨찐, 아빠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선독점), 네이버시리즈

연재 : 2020.01.30 ~ 2020.04.19 (200화 완결)

 

책 소개글

천마신교를 건립한 초대천마, 백진우.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드래곤이 되었다.

심지어 지금 그가 있는 세계는 천마였던 시절의 무림도,
드래곤의 삶을 살았던 판타곤 대륙도 아니었다.

그가 도착한 곳은 몬스터도, 무인들도 없는
현대.

"이왕 이렇게 된 거, 평범하게 살자."

평범한 인간으로 폴리모프한 백진우는 평범하게 결혼도 하고, 딸도 낳았다.
그런데...
몬스터와 무인들이 현대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미안한데, 사실 난 전생에 천마였고 현생엔 드래곤이야."

 

개인적인 감상

네 주인공은 전생에 천마였습니다. 그리고 환생해서 드래곤이네요

솔직히 이것만으로 스토리는 몰라도 주인공이 얼마나 먼치킨적이며 다 때려 부술지 짐작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천마였던 주인공이 나이를 먹고 죽게 됬는데 눈뜨고 나니 드래곤이 되었답니다

그러다 갑자기 현대에서 딸아이의 아버지 노릇을 하다가 세계의 사람들이 전생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되며 몬스터가 등장하고 각 나라에서 대표적인 신화나 전설들의 전생자들이 등장하게 되죠 그런데 다른나라들은 그나라에 알맞게 나오는데 왜 한국만큼은 판타지와 무협인지 그것도 좀 신기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마였다하면 그만큼 관록이나 위엄이 있을법도 한대 현대물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주인공이 영 없어보입니다 카리스마라던지 말하는거라던지

그리고 갑자기 세계가 변하게된 원인이 자신이 있던 드래고니아라는 대륙의 드래곤들이 벌인 일이라는것을 알게되죠

뭐 흔한 킬링타임용 소설처럼 알고보니 제일 못된놈은 드래곤로드고 결국 사건을 마무리 지은 주인공은 신을찾아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며 신은 퀘스트를 주고 그걸 완료한 주인공은 과거로 돌아가 가족들과 해피엔딩을 맞이 합니다.

소설 스토리나 이런것들은 꽤나 신선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면갈수록 흐지부지하게 끝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분명히 이야기상으로는 딱히 문제되는것들은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글을 잘 보는 분들 이라면 설정오류나 뭐 흠잡을게 많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는 킬링타임용으로 아무생각없이 읽기엔 정말 무난한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연재현황

카카오페이지

전생에 천마였던 드래곤[완결]

네이버시리즈

전생에 천마였던 드래곤

두곳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는 기다리면 무료이더라구요 첫편 6편까지는 바로 읽어보실 수 있고 다음부터는 1일마다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91화 부터는 기다리면 무료가 안되서 따로 결제하거나 무료로 보실 수 있는게 필요하실 꺼라

생각합니다.

 

3줄 요약

• 힘숨찐 천마였던 드래곤아빠가 다 해결함
• 최종보스 드래곤로드
• 아직 '신'은 못 이기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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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으로 읽어볼만한 소설 "전생에 천마였던 드래곤" 소개를 마치며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끝내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