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인생을 게임에다 접목시킨 소설 달빛조각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게임 소설 달빛조각사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이 소설은 인기가 워낙 많다 보니 웹툰, 게임으로까지 나오게 되었는데요

 

웹툰은 그림체때문에 뭔가 이상하다는 평이 많고 게임은.... 저도 안 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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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성 작가님의 달빛조각사

소개

2018년 3월 26일까지 총 52권이 로크미디어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선연재를 하는 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7월 3일, 53권 업데이트가 시작되었고, 2019년 7월 3일 58권 완결이 되었네요

게임 판타지 소설 중 역대급 베스트셀러 작품입니다

게임 시작부터 히든 직업이라는 것에도 불구하고 생산직 조각사라는 직업에 그리고

소설 내에서 어느 정도 맞춰진 밸런스 등이 흔한 겜판소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 주야장천 수련에 몰두하는 억척의 지존.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한 대가로 얻은 것은 전혀 돈 안 될 것 같은 '조각사'라는 직업이었다. 그러나 위드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어 떼돈을 벌기 위한 위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발매 주기

 달빛조각사를 소개할 때 제일 빠질 수 없는 이것

다른 소설들과는 다르게 작가님께서 아주 부지런하세요 거의 2~3달에 한 권씩은 무조건 나오거든요

40권부터는 카카오페이지에 선 연재를 진행하시면서 조금 늦어지신 거라 조금씩 더 오래 걸렸지만 엄청 빠르게 나왔습니다. 2007년에 1권이 나오고 나서 13년 만에 완결이 난 소설이니까요 무려 58권 어마어마한 분량이죠

 

소설의 특징

주인공 위드는 엄청난 자린고비도 착해 보일 정도의 쫌생이다 보니 단돈 10원 쓰는 것도 아까워합니다

어릴 적 돈 없이 자라온 서러움을 엄청나게 극단적으로 표현이 되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요

그래서 여자=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가족에게만큼은 그렇지 않죠

작가가 확 지르는 것을 좋아하지만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고 장편소설이 되다 보니 밋밋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단점으로 회수되지 않은 떡밥들이 몇 개가 있기도 하고요 회수가 안되었다기 보단 다른 방향으로 가버린 느낌

 

비판

이 소설은 비판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솔직히 저는 생각 없이 보다 보니 이상한 부분이 나오더라도 눈치를 잘 못 채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제가 봤을 때도 이상했던 소설들은 하나같이 망작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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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제가 고등학생일 때부터 나와 최근에야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무려 10년이 넘었네요

 

어릴 때는 이 소설을 보면서 미래에 가상현실이 나오면 꼭 나도 해야지 하는 생각도 하면서 밤새 소설을 읽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완결이 나니 조금 아쉽기도 하고 드디어 완결이 났다는 생각에 시원하기도 하네요

 

엄청난 쫌생이 위드, 세계 제일 미녀 서윤, 위드의 부하 페일, 수르카, 로뮤나, 이리엔 그리고 도장의 검치들 등등

 

엄청 많은 인물들의 외전작들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달빛조각사가 애장판도 나와서 소장가치를 느끼고 있던 중에

 

위드

애장판에는 이런식으로 삽화도 들어가있다고 하니 더욱 더 가지고 싶어지네요

 

오늘의 포스팅 달빛조각사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끝내도록 할게요

 

다들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