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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천/무협소설

검만 들면 무적이 되는 주인공 옛날무협소설의 대표작 요도전설

by 솔다비 2020. 10. 29.

※이 포스팅은 일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엔 소개해드릴 소설은 고전소설로 흔히 국어시간에 나오는 고전문학같은것이 아닌 쫌 시대가 지난

 

소설에 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4년 처음으로 드래곤라자를 접한 저는 소설에 빠지기 시작해서 읽게된 요도전설을 읽게 되었습니다

 

▲요도전설 표지

책 소개글

요도를 쥐어 무림공적이 되어버린 적룡, 평범한 생활 끝에 무림으로 다시 뛰어든 그가 한기를 담은 요도를 휘두르며 악을 베어버리는 냉혹한 미녀 난하를 만나다!

 

개인적인감상

2002년 한창 한일 월드컵이 열리던시절 나온 소설입니다...지금으로 부터 무려 18년 전의 소설인데요

그만큼 제가 처음접했던 무협이고 먼치킨과 그시절소설에 대해 전혀모를때 였습니다

중학생때 저에겐 검을 들면 무적이되고 미녀와 함께 여행을 다니는 소설의 내용자체가 신선했었죠

아마 이때부터 저는 먼치킨과 하렘을 좋아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소설은 김남재 작가님의 처녀작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기도 하고 이상한

부분도 몇군데 보이고는 합니다 그래도 다음 작품인 수호령(내일 포스팅 할 예정)부터는 엄청난 발전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 이 소설은 지금 무협이란게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흥미가 없으신 분들이 보기엔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설 줄거리

무림에는 수많은 요도가 존재하고 그 요도에 천하제일의 무공이 들어있어 요도를 손에 넣게되면 무공을 익힐 수 있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이 요도를 얻게 되고 요도에 지배당해 2년동안 사람들을 학살하게 되어 천하제일 무공도 익히게 되면서 소설은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신이 원치않게 엄청나게 많은 살인을 할경우 대부분 주인공들은 숨어살게 되죠(클리셰 인듯)

그러다 어느 사건에 휩사이게 되며 다시 무림으로 나가서 다른 요도들의 주인들도 만나고 여자친구도 만나고

여행도 하고 악의무리도 때려부수는 그런소설입니다

게다가 6권 완결이다보니 소설의 내용이 그렇게 길지가 않아 짜투리 시간에만 틈틈히 읽어도 몇일이면 금방 끝나서

간단하게 보실수 있는 소설입니다

 

연재현황

현재로서는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없으며

원스토어 북스 or 하이북스

 

웹소설 하이북 - 요도전설 [단행본]

요도를 쥐어 무림공적이 되어버린 적룡, 평범한 생활 끝에 무림으로 다시 뛰어든 그가 한기를 담은 요도를 휘두르며 악을 베어버리는 냉혹한 미녀 난하를 만나다!

hibook.co.kr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대신 두군데 모두 1권만 무료이며 나머진 유료결제를 해야 하는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무협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 판타지나 무협소설에 흥미를 붙여보고 싶으신분들 킬링타임 소설을 찾으시는 분들께

 

매우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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