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매지션 1 세상 흔해빠진 클리셰 그래도 재밌다 프리매지션 대한민국의 양산형 판타지 소설이 극에 달하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제가 이 작품을 처음 봤을 때는 어...? 하는 물음과 동시에 뭐 그래도 볼만하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작품보다는 작가를 주목하셔야 합니다 이 작가의 모든 소설은 전개 방식이 다 똑같거든요 처음에는 소꿉친구 또는 동네에 친한 여동생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미소녀라는 전제조건을 깔고 들어가죠 그리고 주인공에게 엄청 지극정성입니다 어디 미연시에 나오는 설정 같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주세요 그리고 에피소드를 하나씩 지날 때마다 주변의 여성이 늘어갑니다 동료가 주인공을 좋아한다던지 아니면 펫이 여성형인데 주인공을 좋아한다던지 알고 지내던 누나가 나온다던지 전부다 기본적으로 연예인 뺨을 9999 Hit.. 2020.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