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로판소설 1 혜돌이의 아도니스(완결) - 검이 남주였다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혜돌이 장르 : 판타지 로맨스, 회귀물, 성장물, 제대로 걸크러쉬 연재처 : 카카오 페이지 연재 : 2015.07.30 ~ 2018.09.09(12권 완결) 책 소개글 "너는 나를 늘 패배시키는 적이었으나.. 꽤나 훌륭한 동반자였다." "닥쳐라! 이제 와서 그 말하여 무엇이 달라질 것 같나!" 자신과 누구보다 닮았던 자. 그래서 서로에게만 집중했고, 광적으로 집착했다. 다만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얻기를 원했고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꺾기를 원했다. 그리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동반자였음에도 이러한 파국에 이르렀다. "이번 생은 끝났다. 그러나 다음 생에는 너의 적이 아닌.. 2021.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