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두파치타파
키워드 : 영지물, 스마트폰, 판타지, 빙의아님, 시스템과 신경전
연재처 : 문피아(독점)
연재 : 2021.11.04 ~ 2021.12.05 (현재 35화 연재중)
책 소개글
[광고 제거 + 무제한 성장 버프 사용권 (500,000 G)]
[기사 양성소 Lv.5 업그레이드 (4,000,000 G)]
[초월(超越)등급 장비 뽑기권 (30,000,000 G)]
진행을 하다 막혔을 땐, 현질을 해보세요!
개인적인 감상
오래간만에 읽어보는 현질소설입니다
주인공은 계모의 추잡한 혐오로 인해 사령영지라고도 불리우는 루벤영지로 가게됩니다
어둠의 숲을 끼고있는 루벤영지는 숲의 몬스터들때문에 극소수의 버림받은 사람들 몇명만이 살아가고있는 곳이죠
그곳의 고블린은 일반 오크정도의 힘을내며 상당히 강력하여 토벌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곳입니다
루벤영지로 가게된 주인공은 우연히 스마트폰이라는것을 줍게되고 영지물 게임을 실행하죠 그런데 영지물게임이라는게 전부 골드를 사용해 건물올리고 연구하고 병사도 키워야하고 업그레이드 해야하고 그러다보니 미친듯이 돈을 모으는
족족 바로 물쓰듯 써버립니다 그러면서 몰락한 대상단의 영애나 성녀와 썸을 타면서 서서히 영지를 발전시켜나가는
소설이죠
소설자체는 무난합니다 그냥 미친듯이 돈을 퍼부어 영지 키우고 영지민들 훈련시켜서 몬스터잡고 몬스터팔아서 돈벌고 다시 영지 발전시키는 무한루프죠 그리고 주인공도 시스템으로 무공과 아이템등을 현질하여 점점강해집니다
강해지고나서는 아마 자신을 멸시하고 죽일려고까지했던 가문에게 시원하게 복수를 해줄꺼라 기대하면서 지켜보려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에고라도있는지 꽤나 반응이 재밌습니다 주인공이 오크를 잡고 11만골드라는 어마어마한 거금을
벌어드리고 나서 미친듯한 건설을 하는데 시스템의 반응이 꽤나 리액션이 좋아서 보면서 웃었네요
딱히 개연성이라던지 이런부분은 잘 모르겠고 그저 전체적으로 뭔가 밝은분위기의 소설이라 쉽게쉽게 읽히며 몰입도 잘되어서 한번만에 다읽었던것 같습니다
아직은 35화까지밖에 나오지않아서 사이다같은 부분도 아직없고 성녀를 보면서 빛속성의 마나 때문인지 토악질을 하는 주인공이 재밌긴 했네요 그리고 이제 아마 성녀는 나에게 이렇게 대하는건 니가 처음이야 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사랑에 빠지는 뻔한 스토리가 되겠지만 그래도 저는 이런 뽕맛에 보는것이라 생각하며 재밌게 볼수 있을듯 합니다
연재현황
현재 35화까지 나왔으며 무료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3줄 요약
- 영지물인데 현질하는 소설
- 이세계에서 스마트폰을 줍는다? = 먼치킨
- 시스템과 주인공의 케미와 후반에 나올 시원한 사이다같은 복수를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현질하는 영주님!" 소개를 마치며 이상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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