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독소
장르 : 현질, 다이아, 상태창, 헌터, 게이트, 신화, 영웅, 등급놀이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독점)
연재 : 2021.09.27 ~ 2021.10.
책 소개글
난 선택받은 사람이다. 내겐 ‘상태창’이 보인다.하지만 그럼에도 단칸방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구 거지?’
주인 없는 스마트폰을 주웠다.
그리고.
[언제까지 남들 바닥이나 깔아주고 있을 거야?]
스마트폰에 깃든 힘을 활용해,
무한 현질로 신화급 힘을 각성해 버렸다!
개인적인 감상
주인공은 모바일게임처럼 한주에 한번있는 다이아 퀘스트를 깨고 그 다이아를 팔아 벌어먹고 사는 헌터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길에서 폰을 주웠는데 갑자기 동기화가 되면서 충전한 액수만큼의 다이아가 자신에게 생긴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자신의 수호령 스텟등등 전부 바꾸기 시작하면서 소설이 시작됩니다
읽으면서 이렇게 정신없는 소설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줄거리를 쓰고싶어도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하는 시점이나 갑자기 등장하는 대악마 앙그라마이뉴부터 바알 이나 등등 악마들도 등장하고 북유럽부터 그리스신화 한국신화 이름모를 신들까지 등장하면서 더더욱 정신이 없어지게되면서 줄거리를 설명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지금 내가보고있는게 뭔가 싶을정도로 창대하게 소설이 뻗어 나가는게 보이는데 도무지 집중이 잘 안되어 소설의
내용을 따라가기가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거의 밑바닥 인생을 살던 주인공이 운좋게 폰주워서 미친듯한 현질로 다이아를 충전해 강해진것까지는 알겠는데 그뒤로는 포탈이 양방향으로 바뀌고 이세계랑 합쳐지고 바벨탑이 나타나고 신화급신들이 등장하고 점점 스케일이
커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주인공의 목적이 뭔지도 감이 잘 안옵니다 현재 읽은부분까지는 패치노트로 미래를 알게되고 몬스터가 넘어오는걸 알면서 지구를 지키는게 목적이었다가 나중엔 친했던 동생이 신화급 신에의해서 죽게되니 신한테 복수를 하는게 목적인것 같은데 저도 지금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헷갈리네요
이것저것 벌려놓고 일은 커지는데 주인공혼자서 감당할수 있을지가 자대배치받은 이등병만큼 막막하네요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런소설이 있다고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연재현황
현질로 신화급 각성자가 되었다
난 선택받은 사람이다. 내겐 ‘상태창’이 보인다.하지만 그럼에도 단칸방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그러던 어느 날.‘누구 거지?’주인 없는 스마트폰을 주웠다.그리고.[언제까지 남들 바닥이
page.kakao.com
기다리면 무료라지만 차마 더 읽을 엄두는 안납니다
3줄 요약
- 킬링타임으로도 애매한 소설 오히려 읽고나면 정신이 혼미
- 스케일이 엄청나게 크다는게 장점이자 단점
- 점점 소설이 산으로 가는것 같지만 아직까진 지켜봐야할듯...?
이상으로 소설 "현질로 신화급 각성자가 되었다" 소개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읽으면 혼을 쏙 빼놓는 소설입니다 부디 스스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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