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12월
장르 : 현대판타지, 귀농, 힐링, 유유자적, 헌터물, 세계수, 글로벌, 농사, 농부
연재처 : 문피아(독점)
연재 : 2021.09.23 ~ 2021.10.18 (28화 연재중)
책 소개글
은퇴하고 귀농했더니 쓸모 없는 농부로 전직했다.
근데, 오히려 좋다...?
개인적인 감상
주인공은 여자사람친구와 함께 각성을하고 멋진헌터가 되기위해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친구는 풍신의 축복을 받고 전직도 하며 S급으로 승승장구하지만 주인공은 여전히 D급 헌터로 머물게되죠 하지만 부길드장으로서 사무직을 정말 피토할정도로 열심히 길드의 덩치를 키우게됩니다. 그렇게 지내다 길드가 대기업의 후원을 받게되며 개편을 하기로 하였는데 하필이면 B급이상만 받고 그 이하는 버리기로 하면서 주인공은 자진은퇴를 하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무덤이 있는곳에서 환영을 보게되고 환영의조언에 따라 움직이니 세계수를 만나 신농으로 전직하게 됩니다
그렇게 유유자적 귀농라이프가 시작되죠 그러면서 에이션트 울프라는 몬스터를 길드리고 신농의 소환정령인 노움을 만나고 엘프도만나고 하면서 힐링라이프를 만끽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부러운 소설입니다
그리고 농부하면 저는 먼저 소설 템빨의 피아로가 떠오르더군요 아마 이 소설의 주인공도 피아로 마냥 나중에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게 될것 같은 예감아닌 예감이 듭니다
세세하게 파고들어가면 어느소설이든 그렇지만 단점이 존재하리라 생각은 합니나 하지만 그만큼 재미가 있으니 사람들이 보는거라생각합니다 충분히 찍먹해보셔도 괜찮을꺼 같네요
댓글을 보다 웃 긴걸 발견하였습니다
세계수는 이그드라실로 북유럽신화에 등장하죠 그런데 축복을 내려주는 여신은 그리스신화의 데메테르입니다 게다가 직업의 이름은 중국식 이죠 엄청나게 글로벌적인 직업이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연재현황
농사로 꿀 빠는 헌터
은퇴하고 귀농했더니 쓸모 없는 농부로 전직했다. 근데, 오히려 좋다...? #농사#농부#헌터#힐링
novel.munpia.com
현재 무료 연재중이며 아직까지 유료화에 대한 공지는 없으니 느긋하게 보셔도 될듯합니다.
3줄 요약
- 천대받던 D급이 우연찮게 능력을 각성하는 흔한클리셰
- 헌터가 각성했는데 몬스터 안잡고 농사짓는 소설
- 농사기술도 나중에는 전투때 사용하는게 나올것만 같은 예감
이상으로 소설 "농사로 꿀 빠는 헌터"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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