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소설마표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물, 천재, 베스트셀러, 천재소설가, 미국
연재처 : 문피아(독점)
연재 : 2021.09.18 ~ 2021.10.08 (현재25화 연재중)
책 소개글
군대를 갔다오니 사촌동생이 멋대로 내 습작을 투고했다.
근데 영화화하자니요?
개인적인 감상
오늘 소개드릴소설은 따끈따근한 신작에 내용은 평범한 천재작가 얘기입니다 따로 회귀특전이라던지 미래의 기억으로 글을쓴다던지 하는게 아닌 그저 평범한 능력으로 글쓰는 주인공입니다 그저 재능이 미쳐날뛰는 정도입니다
주인공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어릴때는 글을 쓰는걸 좋아하지 않았지만 판타지 영화를 본후로 생각을 바꾸고 작가가 되기위해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20살이 되고 아버지 의견을 따라 일단 한국의 군대에 다녀오게되죠 그런데 주인공이 복무중일때 여동생이 습작들을 읽고 투고해버리게 되었는데 그 소설이 대박이나면서 영화화까지 진행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전역을 한 주인공은 이 사실을 알게되죠 그렇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전역하자마자 작가가 되어버린 주인공은 글을 쓰기시작하는데 미친듯한 집중력으로 3일만에 한편을 써내며 엄청나게 재미있을법한 소설을 적게되며 천재작가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소설은 처음 읽을땐 꽤 기대가 컸습니다. 오타도 있었지만 사람이라면 실수 할 수 있다 생각하여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초반부분은 확실히 뭔가 기대감이 생기면서 흥미가 소설에 흥미가 생기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읽다보니 약간 미묘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충분히 재밌다가도 이상하게 지루해지는 지점이 있습니다
저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애매하였습니다
그래도 취향만 맞으신다면 충분히 재밌게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연재현황
시골촌놈인줄 알았는데 천재작가였다.
군대를 갔다오니 사촌동생이 멋대로 내 습작을 투고했다. 근데 영화화하자니요?
novel.munpia.com
현재무료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만 취향에 맞으실꺼 같다 하시는분만 찍먹해보시길 바랍니다
3줄 요약
- 천재적인 필력으로 다른 능력없이 다해먹는 주인공
- 오팬무!
- 아직까지 회차수는 작으므로 최소 중반부까진 읽어볼 예정
오늘 소개해드린 소설 "시골촌놈인줄 알았는데 천재작가였다"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며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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