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상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법(연재중) - 힘(글)숨찐 작가의 판타지살기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소설책표지 (히로인중 한명인 세실리)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두부두부

장르 : 판타지, 환생, 라노벨, 아카데미, 작가, 착각, 하렘

연재처 : 노벨피아(독점)

연재 : 2021.05.01 ~ 2022.01.08 (현재 235화 연재중)

 

책 소개글

판타지 세상에 환생했다. 여기 읽을만한 소설이 하나같이 수능 영어 문제 같다. 그래서 전직을 살려 취미로 삼을 겸 내가 직접 판타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가 쓴 소설의 파급력이 이상하다. 그것도 엄청.

 

개인적인 감상

현대를 살아가던 어느 작가가 심장마비로 죽고 판타지세계에서 환생하게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환생한 주인공은 이세계의 책을 보게되었는데 이건 책이라고 하기엔 괴상망측한 시집들을 짜집기한 책들인데다 의미를 알수없는 글들만 잔뜩 적혀있는것을 보고 결국 자신이 쓰기로 하면서 '제논일대기' 라는 용사물 책을 발간 하게됩니다

하지만 이 책이 종족간의 차별의식부터 시작하여 신학, 공학, 마법공학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정도의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던 주인공은 그때부터 자신이 작가라는것을 숨기게 되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아카데미에 진학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히로인들을 만나게되고 히로인들에게만 자신의 정체를 들키거나 알려주면서 계속해서 책을 써내려가지만    소설의 내용중 일부가 현실에서 실제로 나타나면서 예언서취급까지 받게되고 그로인해 예언자라는 소릴 들으며 한권씩 출간할때마다 세상을 뒤집어버리게 되는 내용입니다

 

맨처음 소설을 보기시작했을때는 문풍당당 이세계 문화침략

문풍당당! 이세계 문화침략(연재중) - 특정 라노벨을 생각나게 하는 소설

이라는 소설이 떠올랐는데 읽다보니 이것과는 조금 다른느낌이더군요 위의 내용은 현대에 나온 소설들이나 만화등을 약간의 패러디를 하여 여러권을 써내려갔던 반면에 '판타지 세상에서 작가로 살아가는법'은 소설 하나를 통하여 세상이 조금씩 변해가는 내용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꽤나 신선한 느낌을 받았구요. 확실히 태그에 라노벨이 있는것처럼 캐릭터들(대부분 히로인)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표지로 올라온 마족의 공주님부터, 공작가 영애, 제국의 황녀님, 수인족, 이외에도 기타등등 어마어마한    하렘제국을 건설중인 주인공이죠

그리고 소설 중간중간의 조미료치듯이 들어있는 약간의 착각요소가 꽤나 좋았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소설의 소재또한 

글쓰는 능력을 제외하고는 아무능력 없는 주인공이 판타지세계에서 살아남는게 꽤나 저의 취향과 잘맞아 재밌게 보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소설자체가 구설수가 좀 있더라구요 저는 그 게임을 안해봐서 몰랐지만 완전히 게임의 스토리를

복붙을 하셨다길래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연재현황

노벨피아

노벨피아 -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 판타지 세상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법

표지가 너무 야해서 전체이용가버전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노벨피아에서 15화까지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3줄 요약

• 힘(글)을 숨기는 작가의 판타지생활
•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기 좋은 라노벨 판타지
• 표절부분은 수정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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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소설 "판타지 세상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법" 소개를 마치며 이만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