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별빛바다
장르 : 다중빙의, 빙의물, BL과 NTR을 제외한 모든 장르
연재처 : 노벨피아
연재 : 2021.11.20 ~ 2022.01.04 (현재 15화 연재중)
책 소개글
천 명이 되어버린 그는, 별빛을 향해 걷는다.
개인적인 감상
이번에 처음으로 노벨피아 자유연재작으로 소개하게되었습니다
제목은 '천 개의 소설에 빙의했다(이하 천소빙)' 라는 소설인데 찾다보니 '여러소설에 동시에 빙의했다(이하 여소빙)'와 같은 작품인것 같더라구요 여소빙은 1화만 봤는데 뭔가 천소빙의 스토리보다 앞선 내용을 설명해주는 그러니까 소설의 배경이라던지 이런느낌이었습니다 따라서 소설을 보실분들이라면 여소빙부터 보시고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어쨋든 소설은 제목그대로 한명의 주인공이 동시에 여러소설에 빙의하여 채팅을 통해 또다른 자신과 대화를 나누고
지식과 능력을 공유하는등 옴니버스형식으로 각각의 빙의한 세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그중에서도 채팅창에 간간히 등장하는 빙의자는 크툴루, 좀비 아포칼립스, 아카데미, 선협, 등탑물 등등 꽤나 종류가 다양한데 아직까진 회차가 많지 않다보니 아직 3개의 옴니버스밖에 없습니다 아마 계속해서 늘어날듯 하네요
이미 소재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그에따른 주인공'들'의 채팅도 꽤 재밌납니다 다 같은 자기자신이지만 누구는 등탑물에서 죽을고생하면서 올라가고 또 누구는 수위소설에 빙의되어 편하게 방관하기도 하며 재벌물에 들어가서 다른 중세시대로 빙의한 애들 도와주는건데 전부 자기자신이라서 아껴주고 서로돕는게 정말 보는것만 해도 재밌습니다
게다가 동시에 여러작품을 읽고있는 느낌이라 지루하지가 않다는 점도 상당히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아쉽게도 단점으로는 비정기연재다 보니 주기가 일정하지않아서 소설이 않나온다 싶으면 3일정도 기다렸다 보셔야 한다는 좀 안타까운 단점이 있습니다
연재현황
소설 '천 개의 소설에 빙의했다' 는 현재 자유연재로 무료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3줄 요약
- 한작품에서 동시에 여러소설 연재중인 작가님
- 읽기전 '여러소설에 동시에 빙의했다' 읽어보시길
- 비정기연재지만 3일에 한개씩은 나옴
이상으로 소설 "천 개의 소설에 빙의했다" 소개를 마치며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무료소설 이지만 너무 안나와서 답답한 마음에
저만 이런기분을 느끼기 싫어서 소개하게되었습니다 빨리 읽어보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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