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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천/게임 소설

착각물이 선을 넘어서면 나오는 소설

by 솔다비 2020. 11. 11.

안녕하세요 오늘은 착각물 게임판타지 소설 하나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이 소설은 제가 일하면서 틈틈히 읽었던 소설로 이제야 소개해드리게되었는데요

 

▲소설책 표지

책 소개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너희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그 정도는 알려주지 않으면 공평하지 않다. 나는 이놈들을 데리고 언젠가 지옥의 심층 지대에 내려갈 테니까.

“그렇기에 묻는다. 기적을 일으킬 각오는 되었는가.”

부하들이 굳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없습니다.”
“없어.”
“없는데.”

……없는 거야!?

***

미친 듯이 유능한, 아니면 그냥 미친 것 같기도 한 부하들과
게임을 하면 이겨야지! 라는 마음으로 정상에 오르는 호연의
좌충우돌 게임 판타지.

 

소설 줄거리

미래의 시대 VR기계 3세대로 게임을 즐기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게임 미궁세계에서 랭커도 하고 많은 돈을 벌기도 하였습니다 그러고 이제 4세대 기계가 나오며 미궁시대가 업그레이드가 되었죠 거기에 특전으로 이전에 플레이하던 유저는 특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 특전으로 주인공은 자신의 부하에게 능력치를 모두 몰아주게되죠 최강스펙을 가진 부하가 생기게된 주인공 하지만 게임 시스템상 주인이 부하보다 약할경우 배신하거나 떠나게 되는데요 이를 알고 주인공은 강한척을 하게되고 부하들이 그 모습을 보고 엄청 강한줄 알며 착각물소설이 시작됩니다

 

개인적인 감상

별 기대도 안하고 봤던 소설이였지만 읽을 수록 착각물 특유의 개그와 눈치없는 부하들 그리고 동기화율을 내려 엄청난 무표정을 자랑하는 주인공을 보며 아주 쉴새없이 피식피식 거리면서 보았던 소설입니다

주인공 말한마디를 오해하여 적의 본진을 다 쓸어버리고 오는 부하들이라던지 정말 착각물이 선을 넘으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보여줄 정도의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저의 취향을 저격해주는 소설이였습니다만

라노벨같은 문체라던지 인물들의 말투에서 호불호가 조금씩 갈리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무리가 좀 아쉬웠던 부분도 있네요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 주소

 

내 부하들이 미친듯이 유능하다 [완결]

“내 숙원은 너희의 그릇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언젠가 지금의 결정을 후회하고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절망을 느낄 때가 올 것이다.”“……!”“너희의 앞길은 지옥으로

page.kakao.com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작품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기다리면 무료입니다

1일마다 무료이고 깔끔하게 총 200화 완결로 나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착각물 소설

 

<내 부하들이 미친듯이 유능하다>

 

즐감하시고 저는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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