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갸올
장르 : 판타지, 게임속 빙의, 빙의물, 즉사기, 먼치킨, 착각물
연재처 : 문피아(독점)
연재 : 2021.09.20 ~ 2021.10.12(23화 연재중)
책 소개글
즉사기 하나 들고 난데없이 떨어진 게임 세계.
어쩌다 보니 엄청난 거물이 되어버렸다.
개인적인 감상
간만에 좋은 착각물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은 서비스종료를 앞둔 게임을 하는 유저입니다 이제 서비스종료가 하루남은날 제왕의 혼이라는 스킬을 제외한
모든 능력을 합성시키자 나타난 즉사기 스킬 대신 상대방을 만지고있거나 혈액이 닿아있어야 스킬을 발동할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렇게 서비스종료를 기다리며 게임을 하고있던 도중 눈을 감았다 뜨니 게임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기껏 게임속에 빙의하게 되었지만 아쉽게도 이미 스킬들은 즉사기와 제왕의 혼이라는 패시브 스킬을 제외한 레벨부터 아이템등 모든게 사라져있었죠 다행이 게임의 기능인 레벨을 보는게 남아있어 은신도 파악을 합니다 이것들을 가지고 이제 주인공은 어마어마한 착각의세계를 만들어내죠
솔직히 만지거나 해야 발동하는 스킬은 상대를 만지지 못하면 아무 쓸모가 없게됩니다 그래서 은근히 주인공이 어떻게든 상대에게 닿기위해 아등바등 발버둥치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꽤나 적들이 쉽게 당해버리고 나중에는 자신의 피로
스킬을 발동할수 있다는 걸 알게되면서 허무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착각물이니 만큼 착각물 특유의 웃긴 부분들이 전 좋았던거 같네요
게다가 또 주변의 인물들중 여성캐릭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군주가 되면서 왠지 이 여성캐릭들로 하렘을 만들지
않을까 기대하며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연재현황
현재 23화 무료로 연재중입니다.
3줄 요약
- 간단한 주인공의 전투
- 주인공은 굴려야 하는데 너무 쉽게 빠져나가는 느낌
- 그래도 꽤 유쾌했던 착각물
이상으로 소설 "즉사기가 너무 강함" 소개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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