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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천/현대판타지

음악하는 연금술사(연재중) -

by 솔다비 2022. 4. 6.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왼쪽이 학생회장 연화 오른쪽이 주인공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신명0

장르 : 현대, 아카데미, 음악, 피아노, 연금, 제작, 헌터, 회귀, 피폐

연재처 : 노벨피아(독점)

연재 : 2022.02.14 ~ 2022.04.05 (현재 41화 연재중)

 

책 소개글

악보가 곧 연성식이 되고 연금술사들이 음악을 하는 시대. 나는 천재들의 세계에 다시 들어섰다.

 

개인적인 감상

아무 능력을 개화하지 못하였지만 크래프터가 되고싶었던 주인공 운좋게 차상위계층이라는 특수전형으로 겨우겨우

입학한 주인공 하지만 아무능력도 개화못한상태에다 초중고 에스컬레이터식으로 온게 아닌 외부에서 편입해서 왔다는 이유로 주변의 눈치를 받으며 학교생활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무능력에 실력까지 없던 주인공은 좌절하며 학교를 그만둘 생각까지 하게되죠 그러던중 우연히 만난 학생회장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3학년이 되었지만 갑자기 발생한 괴수로 인해 학생회장이 죽게됩니다. 그사건이 있고난 후 어찌저찌하여 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은둔자처럼 방구석에 박혀 삶의

의욕도 없이 생활하게 됩니다

한참이 지나서야 결국 정신을 차리고 구직을 시작한 주인공은 무단이라는 단체에 가입하게 되고 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헌터와 팀을 꾸리고 크래프터로써 능력과 실력을 쌓아가며 평범하게 지내던 무렵 학생회장을 죽였던 그 괴수에 의해 자신과 팀원 모두 죽게됩니다 그리고 입학할때의 자신으로 다시 회귀하며 시작되는 소설입니다

 

제일 처음 챕터 '한겨울의 오선지(4)'까지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여기까지만 보셔도 충분히 소설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하거든요

작가님의 필력이 상당합니다 정말 엄청난 글인데 부족한 저의 설명으로는 한계가 있는지라 차마 묘사는 못해드리겠어서

읽어보시길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일반 회귀라는 소재를 사용하지만 연주를 통해 아이템등을 제작하는 모습은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혼자서 연주를 통해 아이템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듀엣을 하여 엄청난 연주와 함께 검을 만들어 가는 모습까지 상상만으로도

멋들어진 장면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또 모르죠 나중에는 삼중주 사중주 까지 하면서 오케스트라로도 무기를 만들어내면 그만큼 신화적인 무기가 나온다던지 하는 부분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게됩니다

악기의 연주장면도 주인공의 피아노와 동급생 천재소녀의 바이올린만 등장하였고 관악기도 등장한것을 보면 충분히

보여주실만한 악기는 많을 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각국의 인재들이 모이는 아카데미인 만큼 

싱어송라이터의 대표적인 악기인 기타라던지 국악의 해금이나 가야금 그리고 다른나라의 악기들까지 등장하면 나름

좋지않을까 하는 반쯤은 장난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재현황

음악하는 연금술사 - 노벨피아

 

노벨피아 -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 음악하는 연금술사

악보가 곧 연성식이 되고 연금술사들이 음악을 하는 시대. 나는 천재들의 세계에 다시 들어섰다.

novelpia.com

일단 한겨울의 오선지까지 보도록 합니다 꼭!

 

3줄 요약
  • 달동네에서 쓰시다가 노벨피아로 넘어온 소설
  • 필력과 소설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다
  • 도입부 주인공 피폐한 모습의 느낌이 상당히 매력적

이상으로 소설 "음악하는 연금술사" 소개를 마치며 이만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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