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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천/판타지소설

아카데미의 사령술사가 되었다(연재중) - 사령술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버렸다!

by 솔다비 2022. 12. 2.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소설책 표지 (주인공의 전 약혼녀 에리카 브라이트)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_172

장르 : 사령술사, 아카데미, 하렘, 집착, 빙의, 교수

연재처 : 노벨피아(독점)

연재 : 2022.11.01 ~ 2022.12.01 (현재 35화 연재중)

 

책 소개글

비명을 질러라.


깨어서, 네게 남은 원한을 내게 쏟아라.


그러면 너를 구원해주마.

 

개인적인 감상

이작가님의 작품소개는 "친구 하렘이 나한테 집착한다" 이후의 두번째 소개인듯 합니다

 

어릴적부터 신기가 남달랐던 주인공은 현대에서 유령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유도 영문도 모른채 자신이

했던 게임 '리트라이'의 게임의 메인시나리오가 시작되기전의 시점에 빙의하게 되는데 현실에서 유령을 보는 능력이

빙의한 캐릭터에게도 적용이 되는지 아카데미의 초빙교수가 되어 게임속에서는 잠깐 등장했던 악령들이 보이게되며 너무 많이 보이는 악령들에 이상한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이 알고있는 제령의식이나 굿등을 하며 재직중 제령과 악령의 활동을 최소하 하는등 해결해보려 하지만 아카데미에서는 이런 주인공의 행동을 보며 정신이상자, 이교도, 악마숭배자라며 아카데미에서 강제추방을 당하게되고 아카데미는 빙의한 주인공이 사라지면서 악령들이 더 날뛰게 되고 다시

주인공이 돌아와 악령퇴치를 하는 그런 소설입니다

 

정말이지 이소설을 보는동안은 입을 다물수 없었습니다 전작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와 진중하면서 뽕맛넘치는 주인공의 대사 하나하나 그리고 악령과의 전투에서 정말이지 소설보는동안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게 만들고 마지막에 영혼을

달래는 의식을 하며 해소해주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카데미로 다시 돌아와서 이제

해결을 할려는 지점까지가 현재의 내용인데 어떻게 아카데미의 악령사태를 해결할지 또 뿌려진떡밥은 어떻게 회수될지

등등 읽을수록 더욱더 다음화가 기다려 지며 꼭 한번쯤은 찍먹해보셨으면 하는 그런 소설이었습니다

또 소설을 보며 퇴마록이 떠올랐던 저는 반갑기도 하고 그리운기분마저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빙의한 캐릭터는 인간쓰레기에 분리수거조차 안되는 그런 폐기물로 묘사되었는데 알고보면 이 캐릭터도 악령이 보이면서 미쳐버리게된 케이스가 아닐지 나름 생각해봅니다

(사실 미쳤다고 해도 여동생한테 섹무새 거리는건 선넘었지)

 

연재현황

노벨피아 - 아카데미의 사령술사가 되었다

 

노벨피아 -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 아카데미의 사령술사가 되었다.

비명을 질러라. 깨어서, 네게 남은 원한을 내게 쏟아라. 그러면 너를 구원해주마. *본 작품의 표지의 출처는 novel ai이며, 상업적 이용

novelpia.com

 

3줄 요약
  • 적절한 타이밍에 등장하는 주인공 대사하나하나가 정말이지 뽕맛이 터짐
  • 읽다보면 퇴마록이 떠오르는 그 소설!
  • 꼭 한번쯤은 찍먹해보셨으면 하는 소설

이상으로 소설 "아카데미의 사령술사가 되었다" 소개를 마치며 이만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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