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이올챙
장르 : 로맨스, 라이트노벨, 현대, 일상, 빙의, 순애, 당분 과다, 꽁냥꽁냥, 드리프트 없음, 재벌3세 악역
연재처 : 노벨피아(독점)
연재 : 2022.04.01 ~ 2022.04.21 (32화 연재중)
책 소개글
그런데 악역 안 하려고.
개인적인 감상
술먹고 누웠는데 일어나니 라이트노벨속에 들어와있는 주인공 그리고 자신이 빙의한 대상이 A4용지 한장은 가득채우고 남을 정도의 악행과 양아치 짓거리를 일삼는 악역 '한시우'라는 캐릭터에 빙의하게 됩니다
하지만 빙의하게된이상 전혀 스토리와 관계없이 평범하게 살기로 다짐하죠 그렇게 나비효과가 발생하고 원작에도 없던 한시우의 약혼녀 '화나비'가 등장하며 주인공과 약혼녀의 꽁냥꽁냥한 일상물이 전개되는 그런 소설입니다
초반에 히로인 등장까지는 여느 소설과 다르지 않게 평범하게 시작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씩 약혼녀와 얽히게
되면서부터 꽁냥꽁냥소설이 왜인지 모를 주먹을 부르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불쑥나타나 약혼녀라는 소개와 함께 전학을 오게되고 그러면서 '한시우'와 엮이게 되는데 하지말라는 짓은 꼭 하며 말을 안듣다가 결국 주인공이 상처를 입게되고 우산을 들고있는데 매달리지 말라고 하는데도 굳이 했다가
또 말을 안들어 결국 비오는날 넘어지면서 다 젖어버리게되는 상당히 여러모로 불편한 느낌의 히로인이였습니다만!
처음에 이런모습을 보일뿐 그 뒤로갈수록 다정다감하고 보기좋은 커플로써 진짜 순애물이 시작되는것 같았습니다
보통 이런소설에서는 악역에 빙의했다 하면 하렘루트를 타면서 기존작품의 주인공을 밀어내고 본인이 히로인을
강탈하는 그런 류의 소설을 생각하셨겠지만 이 소설은 원작의 주인공과 히로인들은 전혀 배제시키고 본인들 만의
세계에 빠져서 열심히 둘이서 잘 노는 그런 소설이다보니 막 여러 여자와 썸을 타면서 히로인들의 관심을 끄는 하렘물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조용히 다른 소설을 찾기를 바랍니다.
공모전) 라노벨 속 악역이 되었더니 약혼자가 생겼다. - 장르소설 갤러리
https://novelpia.com/novel/96147어느날 눈을 떴더니 읽던 라노벨 속의 악역이 되었는데.... 갑자기 원작에 없던 약혼자가 찾아왔다??==================안녕하십니까. 이번 공모전에
gall.dcinside.com
연재현황
노벨피아 -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 라노벨 속 악역이 되었다
그런데 악역 안 하려고. / 히로인 한명, 꽁냥꽁냥, 일상 순애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표지는 ziki 작가님이 그려주신 외주 작업물로,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novelpia.com
3줄 요약
- 빙의한 원작과는 전혀 상관없이 흘러가는 주인공과 약혼녀
- 다음화에 키스하나!
- 읽어보면 나름 재밌는 순애물
이상으로 소설 "라노벨 속 악역이 되었다" 소개를 마치며 이만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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