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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천/무협소설

들불, 피, 그리고 칼(연재중) - 노벨피아 "또 써줘용" 수상작!

by 솔다비 2022. 4. 2.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소설책 표지(주인공 천마님)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IIII04IIII

장르 : 정통무협, 천마, 무거운 분위기, 한없이 진지함, 멋진 필력, 여주인공, 서사, 비극, 복수

연재처 : 노벨피아(독점)

연재 : 2022.02.27 ~ 2022.04.01 (현재 68화 연재중)

 

책 소개글

우리 같이, 세상을 불태우자.

 

개인적인 감상

무림강호와 전혀 상관없는 어느 한 시골소녀가 있습니다 이 소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좋아하는 마을사람들과 정말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고있었습니다 그러다 마을에 전대고수였던 섬광검의 보물이 숨겨져있다는 소식과 함께 정파든

사파든 가리지않고 몰리게되면서 싸움이 일어나고 그러던 와중에 마을사람들이 학살을 당하게되면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소녀는 복수를 꿈꾸며 천마가되는 소설입니다

천마의 기원은 무엇인가라는 독백으로 프롤로그를 시작하여 한없이 무겁고 진중한 그런 무협소설입니다 항상 트렌드 

소설을 찾아보던 저에게 이번 무협소설은 크게다가왔습니다

정말 무림과는 전혀 상관없던 소녀가 의(義)와 협(俠)이 사라진 무림의 욕심으로 세상밖으로 나올일 없던 역천의 마공을 퍼트리며 무림에 대한복수귀가 되어버린 초대 천마가탄생되는 일련의 과정들을 보여주는데 묘사부터 시작하여

캐릭터성 그리고 필력까지 오대세가나 구대문파 또는 무협지 전문용어를 모르시고 무협지 자체를 처음읽어보시는 분들이라도 집중하여 읽어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는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에 천마라고하면 개그캐릭터나 주인공한테 털리는 캐릭터로 많이 등장하였지만 원래는 이런 인물이

천마라는 것을 멋지게 보여주는 이글을 추천드립니다!

 

 

연재현황

노벨피아 - 들불, 피, 그리고 칼

 

노벨피아 -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 들불, 피, 그리고 칼

우리 같이, 세상을 불태우자. 표지는 노벨피아에서 작업해주셨습니다. 멋진 표지 선물해주신 노벨피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novelpia.com

 

3줄 요약
  • "또 써줘용" 2회차 수상작! 무려 수상작임! 
  • 찍먹하기 좋은 소설이 아님 집중해서 완결까지 보게됨(쓴이)
  • 무협지 초보도 읽을수 있는 천마소설!

이상으로 소설 "들불, 피, 그리고 칼" 소개를 마치며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완결까지 나와서 보게되면 여운이 상당히 남을것 같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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