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텟이 너무 많음(연재중) - 주인공 코가 개코 그이상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원제 탱커가 냄새를 잘 맡음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위더스

장르 : 게임, 개코, 향기, 겜판소, 주인공 능력 부러움

연재처 : 문피아(독점)

연재 : 2021.04.01 ~ 2021.05.06

 

책 소개글

서진은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운의 냄새를.

"뭔가 냄새가 나."

운빨X망겜도 그에겐 그저 운빨갓겜일 뿐이다.

 

개인적인 감상

오늘은 순수 게임소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항상 회귀물만 읽다가 게임소설만 읽으니 뭔가 새로운 느낌도 있고 신선하기도 한듯합니다
주인공은 어릴때부터 이상하게 냄새를 잘맞았습니다 무려 옆집에서 메로나 봉지를 뜯기만 해도 냄새가 날 정도로 잘 맞았죠 그런데 고등학교 들어가고 성인이 되면서 그런 냄새를 맞는 현상이 사라지고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에서는 달콤한 향이 부정적이거 주인공에게 해가 되는 것은 악취가 나면서 그게 게임에도 적용이 됩니다
강화같은거나 뽑기할때 달콤한 향이나면 좋은게 뜨는것이죠(엄청납니다 아주)
그렇게 주인공은 새로나온 가상현실게임에서 냄새로 공격도 피하고 치명타도 넣으면서 먼치킨으로 성장합니다 거의 냄새로 못하는게 없을정도죠
그래서 그런지 뭔가 어이없게 빨리 성장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직 양이 많지도 않아서 잠깐 킬링타임용으로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재현황

문피아

내 스텟이 너무 많음

한번 찍먹 해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소설입니다

3줄 요약

• 주인공 코가 하드캐리
• 강화학개론이랑은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초능력 비스무리하게 게임인생 성공)
• 롤 같은거 했으면 최소 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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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납니다 소설이 잘 될 것같은 냄새가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