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돈칼
장르 : 현대, 모바일게임, 고전 겜판소설이 생각나는 글, 씹덕, 역시 게임은 코레류
연재처 : 문피아(독점)
연재 : 2021.05.28 ~ 2021.06.26 (현재 34화 연재중)
책 소개글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X겜인생 3년이면 게임 뽑기의 「확률」이 보인다.
개인적인 감상
옛날부터 게임소설이라 함은 캡슐같은 기계에 들어가거나 고글같은 장비를 머리에 쓰고 게임에 접속해서 게임속과 현실이 구분이 안될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게 대부분의 게임소설이였다면 이소설은 평범한 모바일에 예쁜 미소녀들이 등장해 그 캐릭터를 모으는 "흔한 코레류" 게임입니다 하지만 보통사람이 보았을때는 그저 씹덕게임이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보았을때 약간의 거부감이 느껴지실 지도 모르겠지만 한 회차를 읽으실때마다 주인공이 이런게임을 하는 원인과 그리고 그 게임을 버릴 수 없는 이유나 충분히 공감이 가면서 소설 속 주인공에게 집중 하실 수 있게
해줍니다
주인공은 어느날 사고로 이세계로 가는줄 알았으나 그냥 허공에 숫자와 여러가지를 보게되면서 이게 확률이라는걸 알게되고 그걸 이용해서 게임하며 돈을 벌 생각으로 지인에게 추천받아 돈이 될만한 게임을 하다 고인물들의 소매넣기에 당하게 되고 길드에 가입하게 되면서 그렇게 생긴 친구들로 여행도가고 하는 그저 평범한 일상물입니다.
능력이 생기면 보통 그걸 이용하여 랭커가 되고 사람들과 경쟁하는 구도가 될법했는데도 능력을 그저 사람들과
친해지는 도구로만 사용했다는게 좀 더 호감이 갔습니다
거기다 소설의 전체적인 느낌은 옛날에 보던 게임판타지 소설같은 느낌이라 읽으면서 추억에 잠기면서 재밌게 읽어보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연재현황
현재는 전 회차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3줄 요약
- 향수가 느껴지는 소설
- 초반 항마력이 필요함
- 능력을 가지고있는 평범한 일상물
이상으로 "게임 속 뽑기천재가 되었다" 한번 간단히 찍먹해보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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