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리틀빅
장르 : 현대판타지, 빙의물, 게임 속 먼치킨, 킬링타임, 헌터물, 상태창
연재처 : 문피아(독점)
연재 : 2021.01.09 ~ 2021.03.09( 현재 61화 연재중 )
책 소개글
세상도 효율적으로 구해야 편하다.
개인적인 감상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설 "게임 속 구원자가 되었다"는 이전에 소개한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와 전반적으로 비슷한 내용의 소설입니다 그냥 게임엔딩을 알고 해피엔딩을 위해 게임에 빙의했다는것만 같을뿐 나머지는 다 틀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인공은 어떤 쓰레기게임의 끝을 보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고인물의 영역에 있죠 하지만 정작 모든 주인공캐릭터들이 죽지않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을 시스템적 제약으로 인해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게임에서 해피엔딩을 위해 반강제적으로 끌고 가버리게 되면서 소설이 시작되는데요 시작하자마자 최고급헌터로 갑자기 발탁되어 언론에게 집중조명되고 주인공급 캐릭터에 눈에들어 친해지게 되고 그 주인공들이 게임속 내용 처럼 죽지 않게 구해주게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하렘이 생기게 되죠 주인공 캐릭터 대부분이 여성캐릭이거든요
저는 남들처럼 추리해서 아마 이렇게 될거다 하는것을 잘 못합니다 그렇다보니 이렇게 바로 직관적으로 딱 알수있게 히로인이 주인공을 좋아하는구나 하고 보여주는 소설이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또 주인공은 엔딩을 수십번을 보다보니 주인공의 선택지의 폭이 넓어지고 확실한 공략을 제시할 수 있게되어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던 부분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연재현황
정말 아쉽게도 유료화가 진행 되어 버렸습니다
현재 25화까지 무료이며 시원시원한 소설이 마음에 드시는 분들이시라면
유료인 부분도 재밌게 보실 수 있다 생각합니다
3줄 요약
- 시원시원한 전개
- 빙의물이 또...
- 특전 빼먹기 달인인 주인공
오늘 소개해드린 소설 "게임 속 구원자가 되었다" 읽어보시길 권해드리며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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