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처음이최선이었다 1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완결) - 무엇을 상상하든 그건 아닌 소설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신솔라 장르 : 판타지 로맨스, 영혼이동물, 피폐물, 막장물, 후회물 연재처 : 카카오 페이지 연재 : 2020.02.20 ~ 2020.11.20 (269화 완결) 책 소개글 "제게 의지하십시오. 누님이 의지할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 "누님에게는 저밖에 없습니다." "......" "오로지 저뿐입니다." 어찌나 가증스러운 착각인지. * * * 지난 10년, 누군가가 내 몸에 빙의했다. 곱게 쓰고 돌려줬다면 좋았을 텐데 '그 애'는 내 몸으로 멋대로 결혼을 한 것도 모자라, 남편에게 스토커처럼 매달려 왔다..?! "일단은, 이혼부터 하자." 그동안 나를 헌신짝 취급.. 2021.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