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수 1 장미와 샴페인(완결) - 마피아물에 전투적인 밀당이 보고 싶다면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ZIG 장르 : 배틀연애, 츤데레수, 강공강수, 절륜공, 재벌공, 마피아공, 변호사수 연재처 : 알라딘(출판) 연재 : 2017.09.14 (출판) 책 소개글 “내 의뢰를 받아들이면 재판에서 이기게 해주지.” “마피아 일은 안 해.” 잠시의 고민도 없이 즉각 나온 대답에 카이사르는 놀란 척 눈을 깜박였다. “생각도 안 해보고 바로 거절인가?” 이원은 무심히 정면을 바라보았다. “어쨌든 안 해.” 카이사르가 시가를 다시 입으로 가져갔다. 천천히 빨아들인 시가에서 빨갛게 불꽃이 올라온다. 희뿌연 연기를 천천히 뱉어내며 카이사르가 다시 말문을 열었다.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증거, 원하.. 2022.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