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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천/현대판타지

카드 아카데미 1타강사(연재중) - 이젠 카드게임까지 빙의를 하다니

by 솔다비 2021. 7. 6.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오른쪽은 실제 책 커버이미지 왼쪽은 임의로 글쓴이가 설정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글리세롤

장르 : 유희왕, 하스스톤, 카드게임, 아카데미물, 빙의물, 착각물

연재처 : 문피아(독점)

연재 : 2021.05.12 ~ 2021.07.05(52화 연재중)

 

책 소개글

고인물이 카드 게임의 시간강사가 되었다.

 

개인적인 감상

이 개인적인 감상을 쓰기전에 저는 한번씩 남들이 리뷰해놓은것들을 쭉 훑어 보는 편입니다 같으면 이상할테니 말이죠

저처럼 무지성으로 읽고내려가시는 분들이 그저 보고 느낀점만 적으시는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이죠

하지만 이번에는 전부 카드게임에서 내노라 하는 분들이 리뷰를 쓰셨는지 저처럼 아무생각 없이 보시진 않으신것

같더라구요 읽으면서 저는 이 작품은 카드게임을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워낙 세계관 최강자급이다보니 상대들이 너무 쉽게 당하더군요 예를들어 그냥 플레이어대 플레이어가 아닌 NPC대 플레이어 수준으로 주인공이 모든덱을 상대로 가지고 놀게되죠 그렇다보니 꽤나 시원시원하게 이기는걸 보면서 속도감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게임을 좀 아시는 분들이라면 간간히 나오는 히든효과라던지 하는부분에서는 경악을 금치 못하시더라구요

보통카드게임은 그 카드에 적혀져 있는대로의 효과가 절대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숨겨진효과 히든효과등 적혀져 있지도 않는데 그런 효과들이 발동하면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엄청 곤란하고 난감하게 되겠죠 그래서 이부분은 좀 아쉽기도 했지만 소설의 재미를 위해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 소설의 카드게임이 현실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게다가 저는 이런것들이 오히려 재밌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소설은 정말 카드게임이라는 소재를 정말 재밌게 풀어나감으로써 나도 한번 이런세계에서 먼치킨으로 날뛰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던 소설이었습니다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만큼 더 재밌고 신선했던 부분이 많았기에 감내할 수 있었던것 같네요

 

연재현황

문피아

 

카드 아카데미 1타강사

고인물이 카드 게임의 시간강사가 되었다.

novel.munpia.com

 

3줄 요약
  • 이젠 정말 카드게임에도 빙의하는 시대가오다
  • 세계관 최강자
  • 유희왕 뺨치는 캐릭터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며 소설 "카드 아카데미 1타강사"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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