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듣보 교수가 되었다(연재중) - 분명 일상물일텐데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라는건 이상한걸까?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유희신 뷔아르가 촬영한 백하나 사진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깡나무

장르 : 현대, 아카데미, 하렘, 육아, 성장, 빙의, 캣파이트, 먼치킨

연재처 : 노벨피아(독점)

연재 : 2022.01.31 ~ 2022.03.30 (현재 43화 연재중)

 

책 소개글

모든 회차에서 죽는 학생을 살린다. 내 목표다.

 

개인적인 감상

엔딩 999개를 볼때동안 애정캐릭인 '늑순이'가 해피엔딩으로 끝난적이 없는 텍스트게임 '아카데미 행복 성장일지' 를 하며 극대노를 시전합니다 그리고 종료를 위에 마우스를 잡은순간 보이는 새로운 메세지창 새로운 기회를 주면 유저인

당신이 만족할만한 이야기를 만들수 있겠냐는 질문의 수락과 함께 낯선천장이 보이는 게임속으로 이동하게됩니다

그리고 자신은 최종보스였던 허무와 같은 히든캐릭으로 탐욕이라는것에 빙의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능력을 이용하여

999회차 동안 새드엔딩만을 맞이하였던 '늑순이'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무엇이든 하게되는 소설입니다

 

처음 읽을때 게임제목을 못봐서 갑자기 아카데미가 나오고 한국이 나오고 왜이런지 하면서 조금 당황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읽으면서 알아가는 재미라고 해야할까요 초반에 다설명해주니 뒷내용 대충 알수있을것 처럼 보여주고

결국 최종보스가 봉인된 주인공이 어떻게든 버티기만 하면 소설은 해피엔딩으로 끝날꺼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물로 끝나느냐 마지막엔 대 전투씬이 벌어지고 새드냐 해피엔딩이냐 하는것으로 결말이 날것같기는한데

읽다보면 너무 달달하다보니 그냥 늑순이가 자연사 할떄까지 주인공이 잘만 버텨주길 기도하며 감정이입해서 보게되는

소설 입니다

그리고 서서히 일상물 느낌에서 아카데미가 섞이게 되고 본격적인 아카데미물이 시작되면서 이제부터 본편이 시작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변의 다른 히로인들도 늘어나며 캣파이트의 조짐도 보이고 주인공이 게임으로 알고있던 설정들을 전부 아카데미

교수직을 통해 풀어버리게 되어 나오는 리액션등 상당히 재밌어질 부분들이 앞으로도 많이 남았기에 좋은 소설이라

생각하여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연재현황

노벨피아 - 아카데미 듣보 교수가 되었다

노벨피아 -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 아카데미 듣보 교수가 되었다

 

3줄 요약

• 백하나(늑순이)의 해피엔딩을 위해 주인공이 지극정성으로 보살핌
• 백하나와 클레르의 캣파이트가 기대됨
• 주인공이 설정 스포하게되면서 학생들 리액션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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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소설 "아카데미 듣보 교수가 되었다" 소개를 마치며 이남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