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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천/현대판타지

아빠가 귀환했다(연재중) - 헌터는 조미료 가족이 메인이 되는 소설

by 솔다비 2021. 8. 3.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빠른 표지가 생기길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시차

장르 : 귀환, 용사, 가족, 아빠, 먼치킨, 일상물

연재처 : 문피아(독점)

연재 : 2021.07.14 ~ 2021.08.02 (22화 연재중)

 

책 소개글

가족을 위해 살겠다.

 

개인적인 감상

최근의 소설들을 읽었을때는 항상 부모님은 타계하셨다거나 어머니나 아버지 두분중 한분께서 사망하셨다는게 주를 이루었습니다만 이번엔 그런것 없이 오로지 가족위해 살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우리네 아버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항상 자극적이고 사이다물만 찾던 저에게 꽤 흥미로웠던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고 하면 이렇게 가족끼리 웃으며 살아갈수 있을지 미래에 대한 생각도 여러번 하게 만들어주었으며 이렇게 되고싶다는 소망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세상이 게이트가 열리고 격변하던시기에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지구시간으로 7년 판타지세계의 시간으로 20년이 지난후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죠 물론 마왕을 쓰러뜨린 최강의 용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옵니다 그렇게 한국으로 오자마자 바로 가족부터 찾습니다 아들 딸은 잘있는지 자신이 사랑하는 부인도 무탈한지 등등 정말 가족만 생각하면서 20년동안 판타지에서 버텨온거죠

그렇게 대격변이 온 세계에서 가족의 모습은 꽤나 어려운현실을 마주하고있었죠 가족과 재회하게된 감동과 딸의 적절한 귀여움으로 장면이 잘 나온것 같습니다 그렇게 가족끼리 쇼핑도 하고 돈을 벌기위해 헌터시험도 치르며 가족끼리 여행도 다니는건 꽤나 인상깊더군요 다른소설이였다면 주인공이 이렇게 강하며 힘숨찐같은 연기도 하고 그렇게 할텐데 이 소설은 정말 말그대로 가족이 메인으로 들어온거기에 몬스터를 잡는다던지 아주 간단간단하게만 넘어갑니다 이런부분이 꽤나 마음에 들었고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연재현황

문피아

 

아빠가 귀환했다

가족을 위해 살겠다.

novel.munpia.com

현재 무료로 연재중입니다 꽤 편안한 느낌의 소설이기에 한번 찍먹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3줄 요약
  • 가족의 소중함을 보고싶다면
  • 편안한 소설
  • 결혼하고 싶다

'아빠가 귀환했다' 소설 소개로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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