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으로 초월한다(연재중) - 소설의 제목이 곧 내용 정말 주인공은 수련만 합니다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나니모노

장르 : 등탑물, 성좌물, 기승전 수련물, 판타지,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독점)

연재 : 2020.04.10 ~ 2021.02.08 (326화 연재중)

 

책 소개글

굴다리 아래 버려진 고아 출신의 25살 김현석.

팍팍한 세상 속을 버티던 그에게,탑의 초대장이 날아온다.

하나뿐인 어머니를 잃어 실의에 빠져 있던 현석은,미련 없이 초대에 응했고.

 

[‘난이도’를 고르세요]

 

“100난이도요.”

 

망설임 없이 100난이도를 선택한다.메그네스의 전장을 평정하면,무엇이든 이루어준다는 이야기.오직, 그 일념으로.초월의 수련이 시작된다.

 

개인적인 감상

이번에 읽은 소설은 등탑물 입니다 너무 기대했을까요 다른 등탑물과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전형적인 등탑물소설에 가까운듯 합니다

우선 주인공은 선택되어 탑을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난이도를 선택하게 되는데 주인공은 당연히 난이도 100을 하게 됩니다 뭔가 안봐도 알 수 있을법한 주인공의 난이도 선택 그리고 나중에 알고보니 탑을 오르는 사람들중 유일하게 주인공만이 난이도100을 선택했다는 사실(어머 놀라워라) 이렇게 주인공이 탑의 먼치킨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9층 정도에서 자신보다 난이도는 낮지만 층수는 약 10배 가까이 높은 사람을 대회에서 이겨버리는 기염도 토해냅니다

이제 이정도 읽다보면 주인공이 너무 OP느낌이 나는게 느껴지실 껍니다 작가님이 뭔가 난이도 100에 큰 의미를 두고자 이렇게 된것 같은데 주인공과 주변 엑스트라들 간의 밸런스 조절에 실패한 느낌도 있습니다  초반까지는 꽤 재밌게 볼만하지만 진짜 수련말고는 다른 신경안쓰는 주인공보면 지루하실 수 도 있습니다.

사이다 같은 부분도 소설 중간중간 등장하지만 수련 만 하는 주인공이 답답하게 보이는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지

싶습니다

 

연재현황

카카오페이지

수련으로 초월한다

카카오페이지에서만 보실 수 있으며 현재 기다무 소설로 첫편부터 5편 무료 그 후로는 하루에 한권씩 무료로 전환되는 방식입니다.

 

3줄 요약

• 등탑에 성좌물 저번포스팅에서도 비슷한것 한적이 있는듯 하다
• 수련충
• 호불호 갈리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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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린 소설 "수련으로 초월한다"의 소개를 끝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