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우스 구매에 관한 글을 포스팅 해볼려고 해요
마우스에 관한 정보는 별로 없는데 종류가 너무 많으니 어떤걸 골라야 할지 잘모르실분들이 많은데요
우선 자신의 마우스 잡는방법 부터 자세히 살펴보세요
마우스 잡는 방법에는 3가지의 방식이 있는데요
1. 팜그립
팜 그립의 특징은 손바닥 전체가 마우스에 닿는 방식인데 이 방식은 FPS게임을 하시는분들에겐 유리한 방법이에요
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의 대표 게이머 FAKER도 이방식으로 마우스를 사용한다고 알고있어요
보통 비대칭마우스나 무게가 무거운 마우스들은 이런 팜그립을 하는 사용자 분들 위주로 제작 되었다고 보시면되요.
2. 클로그립
독수리 발톱처럼 손가락을 세워서 손바닥과 손목의 힘으로 마우스를 움직이는 그립법인데요.
휠이 달려있는 마우스가 나오면서 검지, 중지, 약지를 각각 왼쪽 버튼, 마우스 휠, 오른쪽 버튼에 올리게 되면서
생긴 방법이에요. 스크롤 휠을 자주 사용하는 인터넷 등의 작업할때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마우스의 엉덩이 부분이 높다거나 대칭형마우스들은 클로그립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작 되었다고 보시면 되요
3. 핑거 그립
오로지 손가락으로만 마우스를 움직이는 방법인데요 클로그립과 유사한 점도 많이 있지만
마우스를 잡을때 손바닥과 마우스를 붙이지 않기에 잡아보시면 다른느낌 이실꺼에요
그리고 손목으로 손의 무게와 마우스 무게를 감당해야 되기 때문에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는 편이에요
그래서 마우스 무게가 가볍게 제작된것들은 이런 핑거그립 사용자 분들을 위해 제작 되었답니다
이렇게 마우스 잡는 방법과 제작된 의도를 알아봤는데요.
하지만 아직 모르시는 부분이 더 남아 있으실꺼라 생각해요
DPI 라던지 FPS라던지 센서 등등 알아봐야 할부분이 많기때문에 오늘 한번에 쓰기에는 너무 길어 질것 같네요
그래서 마우스에 관한건 2부로 제작을 해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우스를 사용하시면서 손목이 바닥에 닿은 채로 사용하시면 수근관 증후군이 오실수도 있으니
반드시 손목 받침대가 있는 패드를 사용하시거나 손목과 바닥을 붙이지 않는걸 추천드려요
짧은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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