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글포터
장르 : 게임판타지, 성장형 먼치킨, 킬링타임, 레트로 게임소설,
연재처 : 문피아(독점)
연재 : 2021.07.26 ~ 2021.09.01 (현재 41화 연재중)
책 소개글
임상 시험으로 주입한 나노칩.
그 때부터 내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
개인적인 감상
읽으면서 느꼇던 거지만 정말 10년 전에 읽었던 느낌의 게임판타지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질리지 않고 재밌게 41화를 빠르게 읽었습니다 주인공은 편모가정에서 어머니는 암으로 투병중에 계시고 소년가장으로 학생인 동생과 어머님의 병원비를 벌기위해 거의 밤낮없이 낮에는 편의점알바에 밤에는 상하차로 잠은 짬짬히 자면서 1년을 일만 해왔습니다(불우한 주인공의 가정사) 그러던 어느날 돈을 위해 월 200 나노칩임상실험자가 됩니다 그러다 갑자기 번개에 맞고 나노칩이 각성을 했는지 변형이 됩니다 그리고 번개를 맞았는데 살아있는 자신을 보고 이건 될날이다라는 느낌으로 복권을 사서 가상현실게임 '라스트월드(이하 라월)' 캡슐에 당첨되게 되죠(주인공이 게임으로 돈을 벌게하기위한 밑그림) 이때부터 나노칩의 멱살캐리가 시작됩니다
'라월'은 게임을 시작하는 모든사람에게 5개중 택일을 강요하는 랜덤박스를 주게되는데 주인공에게는 나노칩의 능력으로 확률이 보이게 되면서 유니크아이템을 뽑게되죠 게다가 확률뿐만이 아니라 비밀스러운 히든퀘스트부터 시작하여 업적달성조건 등등 '라월' 안의 모든 숨겨진 기능들을 10억개의 나노칩들이 철저히 주인공에게 보여줍니다
게다가 주인공에게는 어머니께서 건강하실때 미친듯이 했던 다른게임에서 상위권 길드의 길드장까지 해먹은 경력이 존재하죠 고로 게임을 엄청잘합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자신의 피지컬과 나노칩의 멱살캐리로 게임을 해나갑니다 그러면서 이제 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하게 되는데 그 회사가 대기업에다 주력으로 스트리머나 컨텐츠등을 만들어 내는 회사에 취업하게 됩니다
뒤로는 앞으로 예상하시는 대로의 스토리일겁니다
아직 등장하시지 않은 아버지부터 시작하여 썸탈 여자친구한명과 예전에 하던 게임동료들 과 잘 어울리면서 적대적인 세력들은 시원하게 쓸어담아주시고 한번 좌절을 겪고 다시 크게 일어나는 그런소설을 보면서 분명 누군가는 양판소다 이렇게 말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알고도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그때 그시절 느낌의 소설은 저에게는 무척 재밌게 읽을 이유를 주기에는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연재현황
잘은 모르지만 아직 유료화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런 표지가 있다는건 그만큼 재밌어서 그런걸까요?
현재는 무료로 연재중에 있습니다.
3줄 요약
- 달빛조각사, 싸울아비룬 등등 추억이된 게임판타지 느낌의 소설
- 나노칩 멱살캐리
- 썸녀나 빨리나와서 꽁냥꽁냥하는것도 보고싶네
이상으로 소설 "나노칩으로 게임 최강"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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