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은 이계가 너무 쉽다(연재중) - 이세계물 베어그릴스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소설책 표지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JHK서랍

장르 : 이세계, 게이트, 야생, 베어그릴스, 모험, 생존

연재처 : 문피아(독점)

연재 : 2021.11.01 ~ 2021.11.25 (현재 26화 연재중)

 

책 소개글

이계 오지에서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겼고, 끝내 살아남았다.
귀환하고 보니 이계가 너무 어렵다고 온 세상이 난리더라.
개고생을 하고 왔으니 이제는 그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고 싶은데
...왠지 힘들 것 같다.

 

개인적인 감상

생각보다 재밌는 소설을 찾은것 같습니다 이 소설은 꽤나 호불호가 갈립니다 물론 저는 호 입니다

주인공은 밀림이나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안닿는 오지등을 탐험하는 모험가입니다

그러던중 갑작스레 나타난 게이트에 휘말려 이계에 가서 생존적응을 하게되고 살기위해 버티면서 상당한 이세계 지식을 보유하게됩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지구 지구는 주인공이 없는동안 게이트가 열리고 많은 일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현재

남들보다 상당히 많은 이세계에 대한 지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음을 알게되고 이계에서 생존하면서 생각만 해둔것들을 현실에서 직접 만들고 사용하면서 모험하는 소설입니다

 

그래도 보통 이세계로 넘어갔다가 돌아오니 게이트가 열렸다는건 소설의 재료로 흔히 쓰이지만 게이트안에 몬스터가

고블린 오크가 아닌 말그대로 야생동물들이 있고 기생충이 있으며 또 헌터가 없는 소설은 많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보통은 이세계에서 용사나 먼처킨이 되어서 돌아왔는데 지구에 게이트가 열려서 혼자서 무쌍찍고 사람들 구해주러

다니다가 귀환전 악당들과 다시 싸우는 그런소설만 보다가 이걸 보니 저에게 꽤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게이트가 열린지 2년밖에 안됬고 아직 정보도 터무니 없이 부족한데 민간인들이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는게 좀 이상하기도 하고 약간 이해안되는 부분도 존재하지만 주인공이 이계에서 6년동안 얻은 지식들을 토대로 전설을 쫓아나선다는 

이야기는 충분히 궁금하기도 하고 26화에서 윌슨이 등장하니 또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도 꽤나 흥미가 생깁니다

 

아직은 26화밖에 안나온 신작이다 보니 재미와 이해할수없는 부분들이 있다보니 적극적으로 추천드릴수는 없겠지만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연재현황

문피아

고인물은 이계가 너무 쉽다

26화까지 무료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3줄 요약

• 이세계 베어그릴스
• 진짜 말그대로 모험을 하는 소설이 되었으면
• 각성자가 없는 헌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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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소설 "고인물은 이계가 너무 쉽다" 소개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