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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천/게임 소설

버그플레이로 용사를 도왔지만 추방당했다(연재중) - 잘난 용사들 틈에서 이리저리 치이는 주인공의 하드캐리하는 소설

by 솔다비 2022. 1. 1.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스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소설책표지(붉은머리 용사 루비)

 

책에 관한 정보

작가 : k283

장르 : 게임, 빙의, 하렘, 집착, 용사, 마왕, 하드캐리, 힘숨찐, 만능캐

연재처 : 노벨피아(독점)

연재 : 2021.10.11 ~ 2021.12.31 (현재 68화 연재중)

 

책 소개글

망할 게임 속에 들어와버렸다. 어떻게든 빨리 게임 클리어하려고 가장 유망한 파티에 들어가서 캐리해줬더니

추방당했다.

 

개인적인 감상

게임에 빙의한 주인공이 용사들을 도와 세상을 빠르게 클리어하여 탈출을 시도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소설은 한파티가 사천왕중 한명을 잡으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주인공은 용사가 아닌 상인으로 좌판을 열면 일종의 무적상태가 되는점을 이용하여 몬스터들을 막고있는 역할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용사일행은 그저 주인공놈이 좌판펴고 놀면서 아무것도 안한다는 인상을 받으며 파티에서 추방을 하게되어버리죠

그렇게 2번이나 용사파티에서 추방되어버린 주인공은 이제 1장의 사천왕은 잡았겠다 추방당한 착잡한 마음을 달래며 2장이 시작되는 블러디게이트라는 곳으로 가면서 소설은 시작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어느게임의 고인물인데 현재는      빙의가 된거같다는 과거나 빙의해서 낯선이방인이던 자신에게 상냥하게 해주었지만 사천왕에게 죽어버린 은인의 과거등등 천천히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버렸던 첫번째 파티원들과 프롤로그부분에 등장하였던 두번째 파티중 성녀만이 주인공을 찾아다니는것을 보여줍니다

 

소설의 태그에 집착이 붙어있을만큼 꽤 무시무시한 집착을 보여줍니다 이전 소개드렸던 '속도999의 아카데미생' 처럼

얀데레가 되지않을까 할 정도의 집착을 보여주는 성녀가 꽤나 살벌합니다

가끔 보여주는 집착을 넘어 광기가 보일정도로 섬뜩하죠 하지만 주인공과 재회하게되었을때 시원하게 무시하면서

갈길 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꽤나 기대되기도 합니다 (사실 작가님이 후기에다가 주인공이 이전파티원들에게 무관심한 반응을 보일꺼라고 하셨기에 시원하게 사이다를 먹여주실때까지 숨참는 중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처음 빙의되었을때 상냥하게 대해준 이를 죽인 벨리알이라는 기만의 악마를 블러디게이트에서 만나

반쯤 죽이게됩니다 그때 주인공이 힘숨찐의 진정한 면모를 보여주는데 보는제가 속이 시원하더군요

고인물답게 아이템들과 능력을 끌어모아서 현자의눈을 발동하고 악마의 몸에 성검레플리카를 꽃아넣고 초급마법으로 악마를 기만하며 죽이면서 복수하는 장면은 정말 보는내내 시원하고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아직 그렇게 많은 분량이 나온게 아니기에 곧있을 전파티원들과의 만남이라던지 꽤나 흥미진진한 얘기는 지금부터라는 생각에 손에서 폰을 놓치 못하고 있네요

용사나 게임빙의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연재현황

노벨피아

 

노벨피아 -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 버그플레이로 용사를 도왔지만 추방당했다

망할 게임 속에 들어와버렸다. 어떻게든 빨리 게임 클리어하려고 가장 유망한 파티에 들어가서 캐리해줬더니 추방당했다 표지는 외주입니다(출처, 불고기와퍼님 제작. 상업적 이용을 허용

novelpia.com

현재 15화까지 무료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3줄 요약
  • 용사들이 왜이렇게 암덩어리들이 많은건지....
  • 집착하는 전파티원과 그를 무시하며 까버리는 주인공이 기대되시는 분들께 추천
  • 아카데미물이 아니여도 충분히 재밌다

우선 죄송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자유연재분을 찾아보다가 보다보니 재밌어서

 

어제 하루만에 다읽어버리다보니 다른소설을 볼시간이 없었습니다

 

이것도 변명이겠지만 다음번엔 꼭 무료로 읽을수 있는 찍먹하기 좋은 소설들을 찾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소설 "버그플레이로 용사를 도왔지만 추방당했다" 소개를 마치며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최고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by 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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